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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icial.Intelligence A . I Aritificial Intelligence 감독 : (Steven Spielberg) , Stanley Kubrick 원작가 : Brian Aldiss별점 : ★★★★★ 글쓰기 귀찮아서가 아니라...스포하기 싫어서 영상캡쳐만 올린다. 팀버튼의 가위손이 떠오르기도 한다. 여운도 길고 생각할 거리도 굉장히 많은 영화.과학철학, 과학기술 사회학적으로 짚어낼 것도 분명한. 영화.김윤성 교수님의 [종교와 과학] 수업시간에 추천받아서 보게 되었다. "로봇과 인간의 미묘한 관계" (....) 섹스 로봇이다. 로봇이 현존을 인식한 것. 아이 로봇을 주인공으로 두어 생기는 수많은 서사와 감정선, 훌륭하다. "The Blue Fairy" 와중에 "Physical sample" 정말 적나라함. 2015. 12. 8.
gilmore girls season 1. 요즘 나의 힐링 드라마, 알렉시스 블레델 청바지 돌려입기에서 반했던 배우인데 드라마로 지겹게 보니까 진짜 좋다. 다히스키는 언제나 옳아. 2015. 9. 26.
Big Fish Small Fish Big FIsh Small Fish(EIDF 2015 출품작, http://www.eidf.co.kr/2015kor/movie/view/152) Loïc Jourdain , 2014 EIDF 2015 영화제 상영중이던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유럽연합과 유럽의회의 공동회의가 지난 2011년 개최되었고 그 자리에서 아일랜드의 작디 작은 섬의 이야기가 회자되었는데.... 그 자리까지 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여실히 볼 수 있었다. 다만, 한국에서는 불가능했을 일이 가능하기까지 유럽의 환경운동가들의 역할에 감명도 받았다. 영화가 끝나며 영화 제목의 Big Fish는 대형어선을 빗댄 '자본'Small Fish는 작은 배를 타는 어부, 'Worker'를 뜻한다고 이해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라고 한 평.. 2015. 8. 31.
edif2013 <얀갤의 위대한 실험> 감독 : Andreas Dalsgaard, (1980~), 덴마크 연대 녹색당 방중 5주차 모임에서 함께 본 다큐.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삶의 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저 다큐는 진짜 좋다. EDIF2015 상영기간이라서 생각나서 뒤늦게 포스팅. 2015. 8. 19.
never let me go NEVER let me Go 감독 : 마크 로마넥 , 2010음악 : 레이첼 포트만 원작 : 이시구로 가즈오 , 2005 미국이 가진 몇 안되는 과학기술에 대한 '윤리'의식이 반영되어있는 영화. 이에 대해서는 미국중심적 사고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경계심으로는 비판할 만 하다. 영화의 주제는 인간복제 기술인 '클론' 기술이 얼마나 윤리적으로 어긋나있는지이다. 인간복제 기술에 대한 윤리논쟁은 미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이뤄지고있는 과학윤리부분의 문제이다. 미국인들이 가진 기독교적 정서에서 완전하게 부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클론'기술만을 집어내어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세명의 주인공은 '헤일샴'이라고 불리는 클론들의 기숙학교에서 만난다. 이 '헤일샴'은 클론 윤리의 마지막 보루. '헤일샴'의 관리자들은.. 2015. 4. 12.
리바이어던 2014 푸른고래의 뼈. 하얀 두오모의 돔.까만 두오모의 돔.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