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if2013 <얀갤의 위대한 실험> 감독 : Andreas Dalsgaard, (1980~), 덴마크 연대 녹색당 방중 5주차 모임에서 함께 본 다큐.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삶의 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저 다큐는 진짜 좋다. EDIF2015 상영기간이라서 생각나서 뒤늦게 포스팅. 2015. 8. 19.
랑탕_히말라야_그리고_<WILD> 2월 9일, 영화티켓을 버리지 못하겠는 기분이 들어 다이어리에 껴놓는다. 다리어리에 무언 갈 적을까 싶어 끄적거리고 보니 “버킷리스트”를 적기 시작했다. 죽기 전 까지 하고 싶은 일 50가지. 곰곰이 생각하고 적는데 생각보다 많지 않다. 10가지 정도 적었을까? 그 중 가장 첫 번째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트레킹’ 90일간의 트레킹 떠나기. 보고 나온 영화는 였다. 셰릴 스트레이트의 90일 간의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트레킹여정을 담은 로드무비. 그리고 버킷리스트의 두 번째는 “히말라야 등산하기”를 적었다. 사실은 이미 다녀왔기에 기쁜 마음으로 옆에 갈매기표시도 그려넣었다. 갈매기표를 그려넣으며 웃음이 절로 난다. 그러고 나니 내가 삶의 큰 기쁨들을 무시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5년 새.. 2015. 4. 23.
never let me go NEVER let me Go 감독 : 마크 로마넥 , 2010음악 : 레이첼 포트만 원작 : 이시구로 가즈오 , 2005 미국이 가진 몇 안되는 과학기술에 대한 '윤리'의식이 반영되어있는 영화. 이에 대해서는 미국중심적 사고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는 경계심으로는 비판할 만 하다. 영화의 주제는 인간복제 기술인 '클론' 기술이 얼마나 윤리적으로 어긋나있는지이다. 인간복제 기술에 대한 윤리논쟁은 미국에서 가장 치열하게 이뤄지고있는 과학윤리부분의 문제이다. 미국인들이 가진 기독교적 정서에서 완전하게 부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는 '클론'기술만을 집어내어 문제의식을 보여준다. 세명의 주인공은 '헤일샴'이라고 불리는 클론들의 기숙학교에서 만난다. 이 '헤일샴'은 클론 윤리의 마지막 보루. '헤일샴'의 관리자들은.. 2015. 4. 12.
리바이어던 2014 푸른고래의 뼈. 하얀 두오모의 돔.까만 두오모의 돔. 2015. 4. 6.
2012년 '한청아 제 4기 나가사키' 후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4. 6.
히말노트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