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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USA

Colorado River, Austin, TX

by Sociology/ FPE S.jeanne 2017. 5. 30.

Photo by. S.Jeanne


네 달간의 미국 적응기가 지나고 벌써 미국에 온지 5달 째. 텍사스의 오스틴이라는 특이한 도시에서 집도 차도 없어 답답할 때가 있었지만 이곳의 자연 덕분에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는 때도 많았다. 첫 두 달 어디서 일하게 될지 고민하다가 만난 Rainforest Partnership이라는 비영리기구, '숲'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마냥 신이나 벅찬 맘으로 인터뷰를 준비했고 일을 시작한지도 두 달이 넘어간다.

미국의 비영리기구에서 일하는 것은 (물론 내 영어 때문에 겪는 불편함도 있지만) 다른 것 보다 철저한 자본주의 체제안에서 무급인턴으로 비영리 기구의 일원으로서 일한다는 것에서 오는 아이러니 때문에 신경질이 날 때가 많다.

그래도 체제의 문제를 제하고는, 일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환경, 그리고 어찌됐던 내 일의 목적에 대한 동의로 부터 오는 기쁨을 누리고도 있다.

땅덩이가 너무 넓어- 라기보단 도시계획을 차에 맞춰 했기때문에(오스틴은 자전거 도로가 가장 잘 발달 된 도시중에 하나이지만 여전히 대중교통은 부족하고, 한 블럭 블럭의 간격이 넓어 걷기 좋은 도시는 절대 아니다.) 차가 없으면 갈 수있는 곳이 제한적인게 원통하기도 했지만, 퇴근 후 자전거를 끌고 집근처 강가에 나가면 세상 행복한 기분이 되었기에 사진 몇장을 나눈다. 한강보다 작은 강이지만 멋대로 흘러가게 두니 이렇게 우거질 수가 없다. 열대우림을 지키는 단체 사무실에서 나와 우거진 숲 사이를 달리는 (좋은 말만 하자면) 요즘이랄까.

It has been about 4 months to travel in Austin, Texas. I felt like I'm in a travel and troubles, lol. And finally, I can say I know a little bit about this lovely city Austin, and the USA. I hope I can have some time for writing down it.

In these days, I'm working for the Rainforest Partnership one of the Non-Profit Organizations on West Campus area. I thought There some ironies on working with a Non-Profit Org. in the most capitalized country. Yes for sure sometimes, I can't agree very well about some situations in this country. But still, I'm loving my work, the rainforests, actually every forest and this city.

I found some forests in Austin so share these 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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