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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hort-term Tours

1900년대 개항기이후의 중심지 동인천(배다리)여행,Incheon

by Sociology/ FPE S.jeanne 2016. 10. 31.

도원역에서 시작해서 동인천역에서 마무리된 동인천일대의 여행이였다.

장장 2시간 지하철을 타고 내려가서 만난 바닷가는 서울에서만 나고 자란 나에게는 색다른 경험!

바다바다 바다다~~↖⊙˚⊙↗


처음은 도원역에서 시작! 물이 들어와 배로 다리를 놓아 다녔다는 '배다리 마을'의 인천 기독교사회복지관을 들렀다.

개화기때 서양 선교사가 처음으로 들어와 복지관을 세우고 학교를 세웠던 역사가 있는 공간.



그리고 조금 걸으며 운치있는 배다리마을을 구경했다.

배다리 마을에는 골목 재개발을 막으며 골목 상권을 지켜보려는 자생적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아기자기 마을만들기가 있던 흔적이 정겹고 예뻤다.

헌책방 거리도 있어 서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헌책방도 구경했다.


그리고 진짜 짱짱 블로거들 사이에서만 알음알음 유명해졌다는 중국집에 갔는데

이름이 기억안나.

볶음밥, 짬뽕 진짜 마시쎵.





그리고 처음 생긴 성당이랬나? 모르겠다...

인천에 너무 처음이 많아서.

아무튼 유명하고 오래된 동인천 천주교회.

ㅎㅎㅎ 철야기도회도 있고 인천교구가 좀 보수적인 교구이기도 하고

순교지이기도하고 정겨우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교회였다.

성당앞에 와서 앉아있을 때 느끼는 편안함은 인천에서도.







그리고 쫄면이 처음 태어난 시장골목을 지나서 '근대역사문화회당'거리(?) 를 걸으며

강점기 시절의 은행, 청사 등등을 구경하고 박물관도 한 곳 들렀다.

개화기시절 일본이 서양풍으로 지은 건물과 일본 다다미건물을 복원하려고 (앞 판만 붙여놓은) 건물들.







거리를 맘껏 걷다가 공자상이 서 있는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앉았다.


월미도가 저 멀리 보였다.

인천 바다의 모습은 그전에 보던 바다와는 또 다르다. 공장과 배, 컨테이너로 번잡한 부두.

그러면서도 고즈넉한 느낌.


또 삼국지 거리(?)를 지나서 진짜진짜 진짜 레알맛있는 만두집에 갔는데

여전히 이름은 기억나질 않아. ㅋㅋㅋㅋ


그리고 맥아더장군공원에 가서 올라와있는 화환을 신기하고 안타깝고 한심한 마음으로 보다가

동인천 역으로 돌아 내려왔다.





진짜 육즙이 끝내줬다 군만두 하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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