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0.13.2013 대학 입학 전 블로깅이 필요하다고 느꼈었지만, 그저 일기나 쓰고 말지 싶어 하지 않던 블로그를여러 친구들이 권해와서 시작 해 보려 한다. 욕심껏 블로그를 꾸민다면읽은 책 읽은 영화들로 가득 채워 포스팅해보고 싶지만워낙 나는 그런 일을 할만큼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기에'차라리 시를 쓰던 소설을 쓰던, 나를 표현하는것에 중점을 두어야 겠다.'고 생각해 버렸다. 요즈음의 나의 생각이란 지나칠 만큼 단순해서 나에게 화가날 지경이지만.그래도 한번 내 생각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은 듯이 위선을 떨어볼까 싶어진다. 잠이 온다. 2013. 10. 1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