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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D. life

AUSTIN, DAY 2

by S.jeanne 2017. 1. 4.

@ AUSTIN

the STORIES of SETTELING DOWN for S.J (1)




Central Market 구경갔다. 역시 어느 마을에 처음 가면 어떻게 현지인처럼 먹고 살 수 있을까가 고민되기 마련.


길가에 왠 돌하르방이 두개나 서있다. 제주인가?


시내 버스를 타고 종점에 있는 Central Market 에서 돌아 오는 길, South Congress 를 보고는 바로 내렸다. 오스틴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거리가 아닐까?

다양한 가게, 재즈 카페, 음악들, BAR...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12월 31일 New year's eve 여서 특별히 더 연휴를 즐기고 있는 듯 보였다.

1월이 되어가는 겨울인데도 오후의 날씨는 매우 더워서 레깅스를 신고 나온걸 후회했다. 반팔 반바지는 기본이고 웃통 벗고 뛰는 사람들도 참 많은 더운지방이다.



길에서 파는 어떤 화가의 작품과 뒤에서 들려오는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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